당신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쉴 때입니다 저녁과 아침이 같고, 비 오는 날과 햇빛 비치는 날이 똑같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어도 햇살이 눈부시지 않고 베토벤의 환희를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희열이 없다면 당신은 쉴 때입니다. 매일 마주치는 이웃을 향해서 진심으로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 삶의일상 2009.09.20
가을엽서 / 이해인 가을 엽서 /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 삶의일상 2009.09.20
[스크랩]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시작하십시오...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시작하십시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 삶의일상 2009.09.20
가을에~~ 나는 정말 안그러고싶은데.... 왜 연약해 지는걸까? 군대보낸 어머니의 눈물~~ 아들이 보고싶은 눈물~~ 그래~~ 눈물~~ 그러나 나의눈물은? 바보같이 눈물을 보였다. 절대 울지말아야지하면서.... 마음으로 승호야~~ 불러보며~~ 가을~~ 정말~~더 쓸쓸해지는 오후의 한자락에서 마음을 달래본다. 오직 주님을 .. 삶의일상 2009.09.20
[스크랩] 부흥의 여정 부흥의 여정 김우현 규장 2009. 4. 17 읽고 정리 가장 낮고 비천한 풍경 속에 강림하시는 하나님, 그것은 부흥의 역사에서도 동일한 하늘의 사인이다. 인간 열광의 극치, 진보의 극치의 자리가 아닌 가장 비천한 곳에 성령님은 찾아오셨다. 그곳이 바로 아주사의 베들레헴이다. 인류를 구할 구세주 하나님.. 삶의일상 2009.09.20
지금은서로 사랑할때... 지금은 서로 사랑할 때 [1] 본문말씀 : 요한복음 13:31-35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When he was gone,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 오늘의묵상 2009.09.20
[스크랩] 무서운 할머니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가까이 갔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 삶의일상 2009.09.20
늘~ 항상 감사하기 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삶의일상 2009.09.20
[스크랩] 어머니란... 어머니란 그리워하면 그리워할수록 가슴에 슬픔처럼 강물이 되어 넘치는 게 어머니의 존재일 것이다. 한 송이 꽃처럼 여리시지만 한없이 큰 하늘만 같고 잔잔한 강물같이 자상하시지만 큰 파도같이 강한 분일 것이다. 어머니는 그렇게 내 삶의 시작이자 삶의 뜨거운 힘이다. 우리의 삶이 힘들 때마다 .. 삶의일상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