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 = 담임목사 백미란

몽골에서 순교한 우리아들 신승호 2000년 8월 7일 어느덧 20년~~~~~ 동영상

장맛비가 주룩 주룩~~~ 휴가라서 오랜만의 나드리~~~ 찜질방에서 하룻밤 근데 잠이 안온다. 그저 그리움이~~~ 사진을 한장 한장 갤러리어서~~~ 그러다 그리움이~~~ 여름이라 ~~~ 8월7일이 돌아오네~~~ 그래도 웃자 웃자 웃자 😀�😀�😀�

😭� 슬픔 😭� 세월은 흐르고 또 흐르고 나는 어느덧 60대가되고 ㆍㆍㆍ 승호 광진이가 순교한지가 올해로 18년이 된다. 작년에 한해를 보내며 광진엄마께 전화했더니 없는번호라했다. 그저 바쁜 마음에 한해를 보내고~~~ 새해가 되어 또 다시 전화해 보니 여전히 없는 번호란다. ..

승호야~~~

7월31일 월요일 오늘! 승호는 선교가서 신겠다고 센달을 사왔던기억이납니다 8월1일은 2일 몽골로 출국위해 파송예배드린후 그곳에서 하룻밤쉬고 공항간다고 집을 나섰던일이 생각납니다 그것이 마지막이되었습니다 그런데 17년전의오늘이 같은날 같은요일 입니다 놀라며~~~~~~ ^..

신승호 오빠 말이예요. ^^;; 이야기 꺼내는 게 조금은 망설여 지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몽골 땅에서 자꾸 들리는 승호오빠의 이야기를 저 혼자 알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오늘은 일부러 들러서 글 하나 남겨볼까 합니다. 승호오빠는 2000..

<< 아픔 >> 광야 대학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지 오래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일이 절대로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컨닝..

2000년도에 태어난 아이들은 14살! 이렇듯 세월은가고．． 아들이 떠난지 13년 이네요.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요. 하지만 ..．．．．．

나 ! 또 , 왜? 이러지? mbc스페셜 보았는데．．． 슬퍼서 울다가．． 잠이들어서 잤는데 잠이 깨고．．． 이렇게 새벽까지 잠못 이루겠지．．． 머리속이 복잡하다. 물질의쪼임까지．． 맘도 편치않아서, 주여! 주여! 주여!

오늘은 승호의 기일이다. 해마다 기일은 남편과함께 휴가날로 정하여 기도원에가서 기도하고..... 아픈마음을 하나님께로.... 어떻하든 잊어보려고 마음을 달래며 우리부부는 서로의 마음을 달래곤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순교의터에 온세계순복음교회를 세워주심을 믿는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