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상 전도·봉사단체인 ‘실버프렌드’(회장 윤인규 서울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는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충청 경상 전라지역에서 ‘제11회 전국순회 실버처치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인규 원로목사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방법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윤 원로목사는 “노령화 시대에 실버 전도는 모든 교회의 사명”이라며 “미자립교회가 참가하면 전도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1899-8591.canaan.pe.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실버처치 전도로 어르신예배 모습)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은 참으로 놀랍고 놀랍다. 장마가 온다는 소식과 전국적으로 비가올것이다는 예고에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실버에 영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근심을 사라지게 하신다. 오후가 되면서 맑은 하늘을 주신다.
1시가 되면서 늘 일찍오시는 할머니 2분은 도착하고 말씀페이퍼를 읽는다. 너무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고 어른들을 기다린다. 타교회를 다니시는 분인가보다. 사도신경이 새로 번역된것이다고 주변의 어른들에게 이야기 하여주신다.
25명의 어른들이 2시가 되면서 교회 안으로 모두 오셨다. 40분을 걸어서 교회 종탑이 보여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있다.
건강박수를 치면서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남자분들이 잘 안하셨는데 오늘은 열심히 따라하신다.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사람을 변화시킴을 다시 한번 고백한다.
매월 한번씩은 천국시민되세요를 주제로 복음을 소개하고 천국과 지옥을 소개한다. 복음소개와 예수님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보고 말씀페이퍼를 읽는다.
오늘 죽어도 천국가실수 있는 분 손들어 보세요 하니 10여명이 손을 들었다. 말씀페이퍼를 읽으며 다시한번 예수님을 소개하고 영접기도를 드렸다.
예배후에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를 율동과 함께 하는 데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이번주일 설교를 무엇을 할까 손님대접에 대해서 말씀해야지 하는데 40분을 걸어서 오신 할아버지가 예배후 상담을 하였다. 대구에서 오셨다고 한다, 아브라함이 무지중에 천사를 대접하듯이 잘 경청하고 대화하고 안양역까지 모셔다 드리고 여비도 드렸다. 다음주에 꼭 오신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분이라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다. 함께 기도드리고 아름다운 실버처치를 마무리 하였다, 할렐루야 ! 주라 그리하면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모든 분들이 예수믿고 천국가게 하옵소서 아멘
(2015년 7월 8일 안양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 43주차)
'전도 ! 할수있다 ! 하면된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도하러 갑시다. (0) | 2018.07.11 |
---|---|
관계 전도 (0) | 2018.05.23 |
박영수목사의 가족set전도법 (0) | 2014.08.18 |
아주 매끄럽고 쉬운 가족세트 전도! (0) | 2014.08.18 |
♥ 천막전도 ♥ (0) | 2014.03.31 |
본격 삼복더위가 시작된 분위기입니다.
날씨가 무척 더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변함없이 나오고 있군요.
특히 40분 걸어서 오신 어르신이 계신 것보니 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가 소문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는 어르신들이 상당히 있군요.
가끔은 죽음준비(천국입성준비)에 대한 진솔하고도 강력한 말씀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성경적 웰다잉 말씀증거는 저는 매주 작정하고 전해 왔는데,
저의 설교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하는 패턴을 보실 수 있어요.
이 목사님은 잘 아시겠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을 위하여 참고로 설명드립니다)
이 목사님! 건강유의하세요.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