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났다.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시고 제자들은 너무나 놀라고 겁에 질려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으시고, 바다를 잔잔케 하시므로 그들에게 다시한번 예수님이 보통 분이 아님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마 8: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마 8: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마 8: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8: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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