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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 교수 저서(교재로 활용) :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46252&detail=yes
간증 :
듣고, 보고, 배운 설교가
율법적, 비관적, 해답형, 명령형, 위협형식에서
은혜로
이해형, 질문형, 권면형, 설명형, 비전제시형으로 생명언어 설교를 처음부터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수 있어서 저에겐 감격입니다.
“생명언어가 치유·변화 일으킨다” [기독교보 2007-04-03 17:36:11]조회 : 614 | |
총신대 생명언어 설교 아카데미 박필교수…생명언어 설교원리 제시
개방적인 언어 설교 등 16가지…12과정 생명언어프로그램 보급
4월 24-25일, 5월 1-2일 서울과 대전서 생명언어 설교 세미나
글 싣는 순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을 때, 아브람이 떠난 것을 두고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은 ‘아브람이 믿음으로 순종했다’고 말하는 데, 이것은 잘못된 출발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아브람은 하나님을 전혀 몰랐으며, 믿기는커녕 우상과 함께 살아오고 우상을 만든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총신대 생명언어 설교 아카데미 책임교수 박필 목사는 “아브람이 떠난 것은 믿음도, 순종도 아니다.”며 “하나님은 아브람이 떠날 수밖에 없었던 말을 했다. 여기에는 말의 원리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성경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하는 원리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 것이 ‘생명언어 설교원리’이며, 설교의 새 패턴이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성경에서 사람을 치유하고, 변화하고, 믿음을 세워간 말들과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생명언어’를 만들었다.
박 교수가 ‘생명언어’, 즉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게 된 것은 바로 ‘삭개오’ 사건 때문이다. 이 사건을 통해 박 교수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믿음으로 세우는 원리가 성경 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는 한 마디 말에 삭개오가 생명같이 여기는 재물을 내어놓는 변화가 일어난 것.
박 교수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고, 상종하지 않지만, 나는 너를 귀하게 생각한다.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예수님은 삭개오의 행위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의 본질을 보고 인정함으로써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박 교수가 말하는 생명언어 원리 중의 하나가 바로 본질을 보고 상대방의 존재가치를 인정하며 설교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 △폐쇄적 언어가 아닌 개방적 언어로 설교 △비판형이 아닌 이해형으로 설교 △해답형이 아닌 설명형으로 설교 △비전언어 설교 등 크게 16가지로 생명언어의 설교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외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30가지 정도가 된다.
박 교수는 “한국 교회의 목회자 90% 이상이 지시, 강요, 폐쇄적인 언어 패턴으로 설교한다.”며 “성도들을 이해하고 성도들이 결정하게 하는 개방적인 언어 패턴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 교수가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개방적인 언어 패턴은 선악과 사건과 탕자 이야기다. 또 예수님이 비판형이 아닌 이해형으로 접근한 예로 간음한 여인 이야기와 부활한 예수님이 베드로와 대화하며,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 하나님이 그를 찾는 것을 들고 있다.
박 교수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명언어의 원리에 따라 설교함으로써 실제 교회 안에 놀라운 변화와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며 “생명언어가 우리 가정과 삶을, 한국 교회와 한국 교회 강단에 하나님의 축복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20여 년 간 성경언어를 연구해온 박 교수는 13년 전에 12과정의 생명언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2과정은 변화·축복·믿음·영성·대화 언어학교, 부부·자녀 대화학교, 생명언어 교사대학·전도대학, 대화기도 수련, 영성 삶 수련, 생명언어 설교아카데미다. 1년에 두 차례 2박3일 지도자 과정이 개설되어 각 주제들이 다뤄지고 있다. 각 과정의 교재는 박 교수가 쓴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 ‘당신의 말이 자녀를 변화시킨다’, ‘예수님께 배우는 대화의 법칙’(이상 국민일보 간), ‘축복을 만드는 말’(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간) 등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현재 지난 3월부터 총신대 생명언어 설교 아카데미(1년 과정, 매주 월요일)와 총신대 생명언어 연구원(2년 과정, 매주 목요일)을 통해 생명언어의 원리가 공개되고 있다.
총신대 생명언어 연구원은 오는 4월 24일(10-17시)과 25일(10-15시) 서울 수유리 성결교회당과 5월 1일과 2일 대전 기독교봉사회관에서 각각 생명언어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 교수는 “그 동안 호주나 국내 소수의 목회자들에게 생명언어 설교원리를 보급해왔으나 한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야겠다 싶어 생명언어 설교 아카데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생명언어 설교원리가 이미 소수의 목회자들과 교회에서 검증이 되어졌지만, 앞으로 공개적으로 검증될 것”이라고 말하는 박 교수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쓰시는 언어의 원리를 갖고 하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변화들이 일어난다.”며 “목회자들은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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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전엔 설교를 잘했는데 | ||||
글쓴이 : 엘리트 | 날짜 : 2007-07-02 15:09 | 조회수 : 993 | 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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