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말씀

백미란목사 2013. 9. 4. 07:32

 

할렐루야!

가을의향기가 물신 풍기는 9월4일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세상의 유혹과 시험과 죄악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누리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해답입니다"

 

오늘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시편 78:23-29)

 

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26 그가 동풍을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의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먼지처럼 많은 고기를 비 같이 내리시고 나는 새를 바다의 모래 같이 내리셨도다

 

28 그가 그것들을 그들의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들의 거처에 두르셨으므로

 

29 그들이 먹고 심히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그들의 원대로 그들에게 주셨도다

 

하나님은 믿음없는 자들이 불가능하다고 확신했던 일(시편78:19-20)을 그들의 눈 앞에서 일으키십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의 식탁을 베푸셔서 음식과 고기 즉,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심으로써 불신한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린 음식과 고기는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행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천사들의 음식이라 부르는 하늘 양식 즉 만나를 이스라엘 백성이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내려 주셨고, 바람으로 메뚜기를 몰아서 이스라엘 진이 있는 지역에 떨어지게 하셨습니다. 부요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늘 부족하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훈이 됩니다.

 

"주여,우리가 아무리 불신앙의 태도로 살아간다고 할찌라도 그 분의 백성이 구할 때 일용할 양식 뿐만 아니라 좋은 것으로 흡족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도 세상의 욕망과 허영을 버리게 하시고,하늘 양식으로 심령을 가득 채워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