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 할수있다 ! 하면된다 !

결단! 그리고 실천!

백미란목사 2013. 2. 21. 01:45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귀하고 귀한 한 영혼 !

개척교회목사로서 개척 후 섬기면서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전도로 부흥하는 삶 ! ! !

 

1)나는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전도했는데 관계전도를 맺고 있는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해 뜨겁게 기도하지 못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전도할 영혼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전도하기에 앞서 그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현장으로 나가겠습니다.

 

2)우리 교회에 등록한 영혼은 한 명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요6:44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아멘 ^^*

새로운성도는 하나님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우리교회에 등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붙여주신 영혼은 한 사람이라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리교회가 2012년 4월 28일 개척예배드리고 주일마다예배 때 여러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해 오셨습니다. 숫자로 볼 때 30분 이상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나온 새가족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온세계순복음교회에 정착한 우리가족이 되지 못하고 떠나갔습니다.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새가족이 교회를 찾아올 때 그들을 영적으로나 사랑으로 한가족으로 받아들이며 포용할 마음의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과 새가족을 단지 빈자리를 하나 채워주는 양 한 마리로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 귀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3)「가.만.이」전도법을 현장에 나가서 전도하면분명히 준비된 영혼을 붙여주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쉬운 전도방법이지만 실천하면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는 전도 방법이었습니다.

현장으로 나가기 전 구호를 외침니다.

전도! 할수있다! 전도! 하면된다!

 하나! "기도하면 있고! 기도 안 하면 없다!"

둘 !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셋 ! "만나면 있고! 안 만나면 없다!"

넷! "말 하면 있고! 말 안하면 없다!"  

「가.만.이」전도, 

가보라! 만나보라!이야기해보라!

정말 기도하고 현장에 무조건 나가서, 많은이들을만나,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전하자고 다시한번 결단하고 실천하는 변화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다짐합니다. 날마다 전도를 한다하면서 지금까지 실천 못했음을 아버지께 회개합니다. 이제 어떤 방법보다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전도할것을 결단 실천 하게 되었습니다.

 

4)나는 성도들이 주일날 많이 오면 웃고, 적게 오면 우울하고 괴로워 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등한히 여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내가 힘들어 했던 이유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께 예배하지않고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져 가는 성도들의 영혼을 보고 안타까워서라기보다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그들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어 했음을 알고 하나님앞에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성도님들이 나의 목회에 성공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5)성도 한 사람이 교회 오면 그 성도는 나의 육신의 자녀처럼 나의 영적자녀임을 깨달아야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질적인 목회 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현대인들은 심방을 가도 잘 받아주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목회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자기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라면 문전박대할까?’ 분명 반갑게 맞이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랑으로 품지못하는내모습 그것은 아직까지 나에게 있어 성도님들을 나의 아들, 나의 딸로 보는 아비 어미의 마음이 부족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파라솔전도에 대한 새로운 깨우침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차나 전도용품을 이용한 파라솔 전도를 전철역이나 홈플러스 등 교회와 거리가 먼곳이나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을 접촉을 할 수는 있었으나 이후에 계속된 관계가 끊어져 실질적인 전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마전지구 이곳과 교회앞에서 구원받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람들이 교회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면 바로 저기에 있는 교회가 우리교회라고 가리킬 수 있는 모퉁이 사거리나 교회앞에서 파라솔을 차려 놓고 꾸준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차를 나눠 주며 인사하며 얼굴 도장찍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전도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교회를 홍보하고 목사인 저를 홍보하여 지역주민과 좋은 관계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온세계순복음교회는 목사인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앞장서서 계속해서 이 일을 이어갈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흥분이 됩니다.

 

우리는 오늘 뿌리고 열매가 빨리 맺히길 기다리는 상황이었기에 전도가 하루라도 급하지만 급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환경, 형편을 보지 말고 꾸준히 천천히 계속해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전도 정착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고 끈기있게인내하며 여전히 전도하는 열심히 노력하며 순종 하는 온세계순복음교회에 전도의문이 열리는 귀한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