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중보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백미란목사 2018. 10. 5. 00:59

 

 

중보기도하나요?

열린교회는 중보기도로 사역합니다.

문제가 있으십니까?

병든곳이 있습니까?

기도합니다.

오셔서 함께 중보기도합시다.

기도받으세요~~~

 

{중보기도로 승리합시다 응답이 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5:10)

성도의 영적 수준은 그 사람의 기도생활의 수준과 같습니다. 기도 수준이 높고 깊으면 그 영적 수준도 높고 깊습니다. 기도의 수준이 낮고 얕으면 그 영적 수준도 낮고 얕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코 그 기도의 수준을 뛰어 넘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영적수준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수준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수준이 곧 성도의 영적 수준인 것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그 영적수준이 그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 중에 가장 영적으로 위대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한 영혼을 위해서 무릎 꿇어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말해서 “중보기도”라 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타인을 위한 기도이므로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아는 것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히 말씀가운데 중보해야만 됨을 아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불쌍히 여기시는 그 마음을 느끼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탄식하며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그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중보기도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숙한 신앙의 현상이며, 수준 높은 기도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능력을 얻게 되는 통로가 됩니다. 남을 위한 기도를 함으로써 내가 복을 누리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 자가 많은 교회는 그만큼 성숙한 교회이며 부흥합니다. 중보 기도하는 가정과 가문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보기도 자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중보기도는 무엇보다도 성서적 모델을 따른 것이며, 예수님의 모델을 따른 길입니다. 예수님은 이 시간도 성도들과 교회와 주의 종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우리도 성도들과 교회와 목회자와 지역의 리더(leader)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지역과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지역의 리더(leader)와 나라의 리더들(leaders)을 위해 중보기도 해야만 합니다.

중보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처럼, 아니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도 더 간절하고 집중적인 기도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시123:1-4)

대충하는 것은 안 됩니다. 땀 흘리지 않고, 힘쓰지 않는 것은 안 됩니다. 간절해야만 합니다. 뜨거워야만 합니다. 집중해야만 합니다. 사명으로 알고, 사역을 하듯이 해야만 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중보기도는 구약적인 기도보다는 신약성경의말씀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신약성경말씀을 통한 능력 있는 기도는 오직 말씀 그대로를 가지고, 성령님과 함께하는 기도입니다. 중보기도의 유익을 몇 가지로 나누면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10절. ?

 

1. 중보기도는 “온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했습니다. 여기서 “온전하게 하다”라는 말씀은 본래 “그물을 깁다”는 말입니다. “찢어진 그물을 다시 깁는다.”는 뜻입니다. 즉 흠이 없는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비하거나 연결시키는 일, 불완전한 것을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찢어진 그물을 기우면 다시 고기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중보기도는 온전하지 못한 것을 온전하게 할 것입니다.

건강이 온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건강이 온전해 질 것입니다.

온전하지 못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온전한 영혼이 될 것입니다.

지혜가 부족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꾸짖지 않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겸손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겸손하게 될 것입니다.

기름부음 받지 못한 종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름부음을 받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종들이 될 것입니다.

음해와 음모를 받고 있는 리더(leader)를 위해 기도합시시오. 모든 어둠의 세력들이 결박되고 묶임 받게 되어 중보의 대상자가 평안과 화평을 얻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전하지 못한 것에 집중하지 마십시오. 대상자가 처한 부정적인 상황을 안타까워하거나 불평과 원망의 말을 쏟아내기 보다 그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완전히 반전시킬 것입니다.

 

2. 중보기도는 “굳세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위 말씀 가운데 “굳게 하시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굳게 하다. 확실하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인생은 낙심하기 쉬운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덕스럽고, 우유부단한 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물결에 밀려와 시험을 주고, 죄악의 유혹에 끌려가기 쉬운 존재입니다. 이런 인간의 속성을 굳세게 할 수 있는 것이 중보기도입니다. 중보기도는 그런 사람들을 굳세게 합니다. 믿음을 확실하게 합니다. 사명을 확실하게 합니다. 소명을 확실하게 합니다. 은사를 확실하게 합니다.

중보기도가 있는 사람의 영혼은 사단이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 뒤에는 그를 위한 중보기도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역의 리더들을 위해 반드시 중보 기도해야만 합니다. 지역의 발전이 리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운명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가 낙심하지 않도록 반드시 중보기도 해야만 합니다. 그가 하나님의 능력 아래 활동하도록 중보기도 해야만 합니다.

 

3. 중보기도는 “강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하게 하신다는 이 말씀은 “기운을 북돋워 준다.”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속사람을 강하도록 기운을 북돋워 주셔야만 합니다. 연약함과 곤고함을 가지고 있는 인생들을 위해서 그들이 강해지도록 기도의 무릎에 힘을 주고, 우리가 그렇게 중보 기도해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를 간곡하게 자주 여러 교회에 부탁했습니다. 엡6:19에 보면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죽는 날까지 담대히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 책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사역이 기도의 지원이 없이는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중보기도는 기운을 북돋워 일할 수 있게 합니다. 무엇인가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위대한 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용기를 줍니다. 영광스러운 일을 착수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워줍니다. 그러므로 중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4. 중보기도는 그들의 “터를 견고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온전하여지고, 굳세게 되고, 강하게 되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흔들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견고하게 한다는 말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터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해야 합니다.

중보기도는 한 영혼이 서 있는 삶의 터를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붙잡아줍니다. 견고하게 붙들어 줍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기도하면 그 영혼의 삶의 터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하고 견고합니다. 중보 대상자의 터가 단단하고 견고합니다. 중보기도는 가정의 터를 견고하게 합니다. 교회의 터를 견고하게 합니다. 민족과 나라의 터를 견고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열방의 터를 견고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보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는 안정되고 부흥이 됩니다. 또한 중보기도는 가정과 가문에 복을 풀어놓습니다. 중보자와 대상자 쌍방 모두에게 기적을 창조합니다. 그런 이유로 중보기도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중보기도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영적 방법입니다. 내가 남을 위해서 기도함으로써 남을 세우고, 남을 세우는 나는 오히려 그 기도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됨을 수많은 간증을 통해 확증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는 능력을 드러내는 기도입니다. 능력을 풀어놓는 기도입니다. 또한 능력을 받는 기도입니다. 지금 중보기도의 두 손을 드십시오. 능력 가운데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모든 어둠이 떠나가는 기적을 보게 됩니다. 어느 누군가가 아닌 바로 당신이 중보자입니다. 중보기도를 통하여 당신의 신앙과 삶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그렇게 할 당신을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열린교회는 중보기도하는 백미란담임목사가 있습니다.

기도하러 오십시요. 열린교회~~~

 

인천시 서구 청마로167번길9 삼성프라자5층

010-3337-811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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