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을 어떻게 관리할것인가
이영권 박사(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시계부를 쓰다보면 자신이 시간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것이 문제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것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십니까? 또 아침형인간과 저녁형인간은 있는 겁니까? 이렇게 말씀드리면 여러분 스스로가 '글쎄 나는 아침형인간이 아닌 것 같아'하는 분이 10명중에 8,9명입니다. 이 얘기는 전부 아침잠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체적으로 아침시간을 어떻게 일어나고 보내느냐면 10명중에 9명이 수동적 기상시간에 의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에 9시에 회사를 시작한다면 거기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얼마, 밥 먹는 시간 얼마, 씻는 시간 얼마, 옷 갈아입는 시간 얼마해서 정확하게 시간계산을 거꾸로 해서 7시20분 기상 이렇게 자기의 기상시간을 정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바로 보통 사람들과 사오정, 오육도가 되실 분들이 하는 아침시간의 패턴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아침시간을 수동적 기상시간에서 능동적 기상시간으로 당기셔야 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아침에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반드시 마련해서 여러분의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십시오.
이유는 아침에 방해받지 않는 1시간은 오후에 2~3시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9시에 출근한다면 예를 들어 7시에 일어날 것을 6시나 5시에 끌어 당겨서 일어나는 것을 얘기합니다.
어떤 사람이 '아침시간에 쓸데없이 일어나서 잠을 손해봅니까?'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 데 이런 분들은 이렇게 살다가 사오정, 오육도 가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성공을 위해서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겁니다. 성공하는 사람 1%에 들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아침형인간이 저녁형인간보다 월등이 많습니다. 특별한 직업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침형인간이 저녁형인간보다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방해받지 않는 1시간이 왜 오후에 2~3시간에 해당되는가?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7시에 퇴근할 때까지는 자기시간이 없습니다.
자기시간이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그 회사를 빨리 그만두십시오. 왜 곧 망할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짜인 시간 안에 온종일 돌아가야 하는 시스템 속에 있는 회사라야 정상적인 회사고 오래갈 회사입니다.
따라서 자기시간은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러면 사회에서 주변사람보다 경쟁력을 높이려면 자기시간을 확보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확보하는 시간 중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침시간입니다.
아침에 아무도 없는 시간에 본인이 일어나서 자기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점검하고 운동이면 운동을 하고 샤워를 깨끗이 하고 일찌감치 출근을 하게 되면 세 가지를 얻게 됩니다.
1. 아침에 방해받지 않는 1시간은 오후에 2~3시간에 해당될 정도로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2. 출근시간이 단축됩니다.
9시에 출근하려는 사람은 1시간 걸리는 거리가 8시나 7시에 출근하려면 그게 40분, 30분으로 당겨진다는 뜻입니다. 어떤 사람이 '나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니까 9시에 가나 7시에 가나 똑같습니다.'라고 하는데 9시까지 가는 지하철은 지옥철입니다. 하지만 일찍 출발하는 지하철은 널널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3. 주변에서 그 사람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무서운 결과입니다.
이상하게 출근을 일찍 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속으로 '참 부지런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심리학적 용어로 헬로임펙트라고 하는데 후강효과가 좋아져서 그 사람 주변에 서포터스 그룹, 후원자 그룹이 형성되게 됩니다.
여러분 아침시간을 당기기위해서 갑자기 1시간씩 일찍 일어나면 낮에 졸립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합니다. 한 달에 10분씩만 당기십시오.
목표시간을 5시까지 당기실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제가 20년 이상을 3시50분에 일어나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57~8세 되다보니까 그럴 필요도 없고 사회적인 성공을 많이 이뤄놓았기 때문에 시간을 한시간정도 뒤로 미뤘습니다만 아침시간에 모든 것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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