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일상

[스크랩] [펌]행복한 부부의 성

백미란목사 2009. 9.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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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부부의 성  ♥ 

 

부부 .!!.사랑하는 사람...잠자리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거덜이는 있던그대로의 경험과 줏어들은 이야기들을 편집한 이야기지만 성이란 지키고 보존해야할 가정에 필수다

 

지척이 천리면  마음도 천리라는 속담은 허수로 있는것이 아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이름 뿐인 부부로 사는 가정이 늘고 있다.
누가 몇% 더 잘못인지는 명확히는 알 수 없으나    어찌 어찌하다  보니 같은 집 에서 생활 한다는 것

말고는 있으나 마나 한 남보다못한 관계가되어 살고 있는 요즈음 부부들 이눈에띈다 .

 

마음이 닫힌 채 일상의 대화마저 단절되어 어느 것 하나 눈에 거슬리지 않는 것이 없다.

그렇게 산다는 건 서로에게 고문일 텐데 굳이 자식들 핑계로 남들의 눈초리가 겁이 나

헤어질 용기조차 상실한 채 그저 그렇게 사는 부부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주변에 위기의 가정을 끌어나가는 힘든 부부들!
조사에 의하면 다른 방에서 자는 일이 많다거나 항상 다른 방에서 잔다는 중년이 13.7%로

10명 중 1명이 잠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있다고.

이부부 얼마나보기좋은가? 역사는 밤에이뤄진다는겨..

여기서는 어떤 일도 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공감하는겨?



자면서 다리가 얽히거나 살이 닿거나 뒤척거리다 차 버린 이불을 덮어 주면서  부부의 사랑은 그럭저럭 유지한다.

그러나 아예 이불을 각자 쓰거나 방을 각자 쓴다면 그럴 기회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런 가정이나 사랑은 머지않아

폐업하기 십상이다.

 

부부가 서로의 발 냄새..입 냄새를 무의식중에 라도 의식 하게되고 나이 들며 달라지는 서로 용모에

대하여 남과 비교가 시작되거나 맞벌이  부부인경우 남편 소득에 대한 불만을 아내가 갖기 시작하고  

다른 집 남편 다른집 아내를 내집식구와 비교하게 되거나 네것 내것 구분하려고 시작하면

그 관계는 시한부로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부부관계를 종족보존의 의무로 생각하거나  어쩔수없이 저지러진 일을 수습하느라  결혼을 했다던가

젊은날 젊음을 즐기기위한 행위로만 생각한다면 결혼은 왜 했는가?

한집에 살면서 방이 많다고  개인성격이 강해서 각방을 쓰나?

줄거운일에 느낌이 배가 되고 ..좋지않은 일을 해소하는 방법중 최 선책이 부부간에 성 관계다

 


'" 아웃 오브 사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라고 했다."
"나는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잠을 못 자거든.신혼 때는 참고 잤는데 이젠 그러기도 싫어졌고

각 방 쓴 지 오래됐어. 필요할 때 아주 가끔 왔다갔다하는데 신통치 않아."

 

서로 처음만나 좋아서  못맛나면 죽고 못살겠다 하던때도 그랬냐 ? 

그때는 러브송으로 들리던소리였냐?


"우리는 같이 자기는 자는데 거꾸로 자. 남편 콧바람이 너무 세서 나란히 못 자겠어.

그래서 내가 남편 발치에서 자는데 가끔 방귀를 뀌면 꼭 내 얼굴에다 대고 쏘니 그것도 짜증 나."


"그 전부터 어른들 말씀이 부부는 아무리 싸워도 꼭 한 방에서 자야 한다고 그랬잖아.

그래서 우린 쓰던 침대 버리고 방 바닥에다 이불을 따로 깔고 자. 얼마나 편한데."


육체적 교통 두절, 통신이 마비된 부부 관계는 고장 난 시설을 점검하여 재 교통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도 자존심상 먼저 요구하지 않는부부가 대다수다.


그렇다고 부부간의 거울을 깨지도 않는 명목상의 커플들…. 섹스는 부부 관계를 다져 주고 부쳐주는 본드다.

닫힌 문은  서로의 노력으로 과감히 펼치고 열어야 한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 67%,여성 73%가 성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36.9%의 남성과 51%의

여성은 성관계를 피하기 위해 컨디션이 안 좋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자는 척한 적이 있고 18.2%의

남성과 34.9%의 여성만이 하기 싫다고 솔직히 얘기한다는 것.


중년이 되면서 부부간의 정서적 친밀감이 떨어지는 것은 육체적 허기 등 성생활로 인한 마찰일 수 있다.

스킨 십이나 섹스 같은 육체적 접촉으로 애정은 더욱 확대되고 다져지는 것이다.

 

부부가 적극적인 노력으로 원만한 성생활을 영위한다면 이를 통해 부부간의 친밀감은 더욱 향상될 수 있다.

특히 발기 부전은 남편의 삶에만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내와 가족 전체의 삶을 삭막하게 만든다.

 


갈라진 부부관계를  회복하려면 잠자리 에서는 어린애들 처럼 유치해질 필요가 있다.

똑 같은 체위로 부부가 쎅스를 했다면 오늘 당장 바꿔보라  ..전골이고  후골이고 서던 눕던

거덜이 그것까지는 가르쳐주기  뭐하니 알아서들 하도록하고   암튼..ㅎㅎㅎ

 

부부는 한지붕 한이불 속에서 홀라당 벗고 꼭 끌어안고 잘 때 제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되든 안 되든 벗어나야 한다.

 

 

'이쁜이'가 녹이 슬었는지 '똘똘이'가 아픈 건 아닌지,둘 다 슬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아직도 착한지,그 전에 그려놓았던 토끼는 아직도 안녕하신지,수풀에 혹시 눈은 오지 않았는지,

그동안  왜 소식은 없었는지….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하면서 거수 경례 깍듯이 하고 서로를 잠시 실례해 봐야 한다.

 

내숭 떠느라 하는 방법을 모른 다고 하면 실전그림이라도 올려 줘야하는데 야하다고 심의에 걸릴것같아 생략했슈

 

그래도 야~~! 한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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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색해서 어떻게 하냐고? 그러다가 지나가는 행인이 들어오시면 덤덤하던 사이가

갑자기 친했던 것처럼 소유권 분쟁이 일어나 난리 난리 치지 말고,있을 때 잘해야지?  안그류?


낮에는 신사임당, 밤에는 용녀라면 화답이 있어야지?   낮에는 젠틀 맨, 밤에는 강쇠 형님!이  되시라는거유..!!

 

"우리 그이가 어젯밤에 어찌나 날 들볶았는지 오늘 쉬야겠어" 하는친구를 말로는 밝히느니  뭐니 하지만

 

속으론 그의 남편이 내 남편이라면 하고 부러워 하는걸 다 알거든 ㅎㅎㅎ..

 

원앙 같던 부부라도 누구나 다하는 부부관계가 소홀하다면  그사이는 오래갈수없다는것을 생각해서 드리는

 

.............거덜의 충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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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 만사성이란  부부가 이끄는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일이 잘된다는것입니다.

 

 "능력 있을때 후회없이 즐기고 행복한 가정유지해서  잘살도록 노력합시다 ..!!"


 

출처 : 백향목™ (김병렬)블로그
글쓴이 : 백향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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