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이슬처럼
소란한 마음은 버리고
맑고 순수히
주님 음성 들을 수 있는
정결한 마음이고 싶습니다
땅에 속한 일로
마음의 눈 어둡지 않게 하시고
언제라도 주님 말씀 듣고
순종하며 따를 수 있는
신자이고 싶습니다
험한 파도로
내 영혼 지칠 때
광풍을 평정케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 주여!
내 곤한 영혼
말씀으로 위로하사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소서!
나 사는 동안
무엇을 바라보며
내 누구를 의지하리이까?
어둔 밤에도
소망의 등대가 되신 주여!
내 상한 영혼 말씀으로 위로하사
소원의 항구에 이르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만남의 소중함으로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따뜻함 주소서!
나만을 생각하려는 이기심 버리고
먼저 이웃을 샐각할 수 있는
여유로움 간직하게 하소서
사랑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오니
이 사랑의 샘물
모두에게 베푸는
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은혜로움 속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사랑의 느낌을 갖게 하소서
사랑만이 살 길임을 알게 하소서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메모 :
'삶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09.08.10.- 12. 몽골선교 - 수련회[세족식] (0) | 2009.10.09 |
---|---|
[스크랩] 김준곤 목사님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안희환 (0) | 2009.10.09 |
인천에서 살고있으므로 인천지하철2호선에 관심많다. (0) | 2009.10.09 |
문안의여자와 문밖의여자 (0) | 2009.10.08 |
웃음으로 쉼을.....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