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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회사원 " 감상 후의 느낌 ?

백미란목사 2012. 10. 16. 06:40

 

 

 

 

겉만 뻔지르한 회사원되지말고..... 내면까지도 뻔지르한 회사원되려면 하나님말씀중심 예수님중심 성령님중심!

그 내면의 중요성을 알게하시고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회사원이란 영화를 보고 깨달음이 ......... 무서운 세상의 빛의 역할 감당하도록 도우소서 .

근동 지방에서는 해가 지평선을 뛰어오른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 중동의 나라들 중에서 예루살렘은 가장 광채가 나는 빛의 나라라고 불렀습니다.

온 땅이 어둠 속에 있을 때 가장 밝은 빛으로 비춰지는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나 빛의 나라이며 동방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을 비추어야할 땅이 하나님이 목적하는 대로 빛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범죄와 사악함으로 암흑의 나라가 될 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세워 말씀하신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나라, 동방의 불꽃이라고 불리우는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생각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은 얼마나 찬란한 빛을 세계를 향하여 비추고 있는가?

하기는 요즘 대세인 아이돌의 한류바람 싸이의 빌보드차트2위 등등으로 널리 알리고있는것을 빛을 비춘다고 할수있는것으로 봐야 하는지....

하니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깨끗하게 살아가며 동방의 나라로 인정을 받고 있는가?

참으로 부끄러울 만큼 우리는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진실을 찾기 어려운 나라, 정직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나라, 공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흔하지 않는 나라로 이미 빛을 잃은 지 오래되었지는 않습니까?

때문에 우리는 이사야가 강력하게 외쳤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말씀 앞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빛과 어둠이란 무엇일까요? {빛과 어둠은 정신적 상징들입니다.}

빛은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 를 의미하는 것이며, 어둠은 {하나님을 떠난 관계} 를 말합니다. 빛은 평안과 번영의 상징이라면 어두움은 불안과 부조리의 상징입니다.

빛은 진리를 뜻한다면 어둠은 비 진리와 죄악 생활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진리이고 그 안에는 어둠이 없습니다. 빛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자기 표현이며 열방이 예루살렘의 빛을 바라볼 때 저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 영광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흑암의 세력은 물러가고 새 시대가 동터왔던 것입니다.

여러 가지 시련으로 어둠 속을 방황하며 땅에 엎드러져 쓰러진 이스라엘이 힘차게 일어날 힘을 얻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수난의 시대가 지나고 새 시대가 온 것입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데살로니가 전서 5:5-6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이사야60: 4-7)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은 팔레스틴 중앙 산맥 위에 있는 거룩한 산입니다.

해발 약 800미터가 되는 산지대의 성읍입니다.

그 성읍에서 동쪽으로부터 밀려오는 대상의 떼를 눈 아래 볼 수 있습니다.

각 나라로부터 무역과 문화교류를 위해 상인들이 몰려왔습니다.

서쪽에서는 지중해의 상선들이 돛을 펴고 돌아오는 것이 보입니다. 이 광범한 사업의 선로를 따라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의 자녀들이 자유를 얻어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예루살렘 성읍은 이제 모든 것의 구심점이 되어진 것입니다.

상업의 중심지요 문화교류의 센터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교 문화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도 선지자의 말대로 눈을 들어 사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새 시대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세계 만방을 포함시킵니다. 바로 우리 나라가 세계 만방을 위한 기독교 문화의 구심점이 되어야 하며 아릅답고 복된 예수문화, 기독교문화의 센터가 되어야 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눈을 들어 새로운 새 시대를 보아야합니다.

그렇다면 눈을 들어 새 시대를 보면서 무엇을 하라는 것입니까?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60:1)

빛을 발하라는 것입니다.

어둠의 세상, 죄악의 세상, 사탄의 세상, 타락의 세상을 밝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회는 어둠의 도성과 같습니다. 마치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마음들이 완악해 졌습니다. 조금도 자신이 지는 쪽을 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보기 싫어합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악해 집니까?

그들의 마음과 정신이 공허하고 이기심과 욕심으로 가득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롬12:2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상의 모습들을 따라가는 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빛으로 사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빛을 비추는 생활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빛으로 사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생각하게 해야합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지 저 사람들처럼 살아야지!" 라고 할 수 있도록

이런 충격과 고백이 나오도록 우리가 빛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빛으로 사는 생활이란 예수님의 산상설교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4-16) }.

바로 착한 행실입니다. 새 시대를 바라본다는 것은 살만한 시대를 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살만한 시대나 세상이란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자세가 선하고 올바른 빛을 비추는 곳입니다. 바로 이런 새 시대를 우리가 만듭시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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