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일상

북한산에다녀왔어요 *^^*

백미란목사 2011. 10. 4. 14:55

북한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잠시 쉬면서 ,,,,^^

 목적지에올라 즐거움에 한컷! 난 사진사 ^^ㅋㅋ

 사모바위 !! 어떤 청년이 사모하는이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었다는.....ㅠㅠ^^

 원기소 ? 어려서 먹고자란 ? 그 원료란다. 잎에서 원기소 냄새가 폴~ 폴 ~~ 나무이름은 모른다 ... 잊어버려서 ,,,ㅋㅋㅋ

 내려오는 끝자락의 작은쉼터, 장독대 운치있고 기분좋은 휴식처 였다.

 평범한 단독주택이였는데, 조그만 마당을 이렇게 꾸며 손님을 기쁘게하는 기쁨의 장소.

 분위기 좋고 운치가있고 가을을 느낄수있었다.

 어서 오시라고 종소리가 울리는듯 .....

 환하게 웃음짓는 원형의 등불이 밝게 반기며 맞이한다 ^^

 희미한 등불 및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조롱박으로 ?  ㅋㅋ 옛어른들의 모습이 떠 오르고 ~~ ㅋㅋ

 사장님의 사진실력으로 .... 왼쪽의 제부와 오른쪽의 여동생과 여동생 친구  단촐한 4명이즐긴 하루산행이었다.

 

독사진도 한장 컷 ^^ ㅋㅋ

 출출하니 메뉴를 보며 뭘먹을까? 고민도잠시 이것저것 먹거리에 빠져들고 ~~^^

 맛잇는 해물파전이요 ~~^^

 구수한 두부를 ...

 즐겁게 냠냠 쩝쩝 ~~

 양동이에 먹는 냉수한잔 일품일세그려 ~~^^

 날은 어둑어둑한데 내려오며 장독대의 뒷모습또한 운치있고 아름답도다 ^^

 그냥 흔적없이 내려오기 아쉬워 모델이되어보구 ^^

 그러나 모델은 여기있었다 ^^ ㅋㅋ

 

2011년 가을을 보내며...

 

거져 보내지않고 ...

 

오랜만의 산행을 통해

 

여기 북한산

 

한자락의 추억을

 

흔적으로 ~~

 

가을을 보낼수 있어

 

기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을 보아주신

 

여러분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