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일상

가을에~~

백미란목사 2009. 9. 20. 13:35

 

 

나는 정말 안그러고싶은데....

 

왜 연약해 지는걸까?

 

군대보낸 어머니의 눈물~~

 

아들이 보고싶은 눈물~~ 

 

그래~~ 눈물~~

 

그러나 나의눈물은?

 

바보같이 눈물을 보였다.

 

절대 울지말아야지하면서....

 

마음으로 승호야~~ 불러보며~~

 

가을~~ 정말~~더 쓸쓸해지는

 

오후의 한자락에서 마음을 달래본다.

 

오직 주님을 찿으며...

 

주님밖에는 내게 의지할것무엇이랴~~